발렌시아 새누리교회가 창립 12주년을 맞아서 감사예배 대신 지역사회를 무료 자녀교육 세미나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Babysitting 있습니다!
최대 70명 정도로 제한된 공간이니 미리 예약하셔서 꼭 오셔서 내 생명보다 소중한 자녀교육에 필수적인 원리들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이번 토요일(12/1) 저녁으로 자녀교육 세미나가 다가왔습니다.
[미국 남가주 발렌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미나입니다.]
일시: 12/1(토) 저녁 6:30-8:30
장소: 발렌시아 새누리교회 2층 Youth Chapel
주소: 23670 Wiley Canyon Rd., Valencia, CA 93155
His Way Community Church 건물.
여러분, 지난 번 여기 남가주의 Thousand Oaks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이 미국에서 금년에만도 307번째 총기난사 사건인 것을 아십니까? 그 날은 2018년도의 311번째 날이었습니다. 이 말은 미국에서 금년에 거의 매일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망가진 인간세상의 한 단면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을 바뀌기 위해 가장 효과적이 방법 한 가지는 가정들이 변하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변화를 우리가 가져오고자 이번에 저희 교회 창립12주년 감사예배 대신, 발렌시아 지역사회를 위한 자녀교육 세미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1회성으로 풀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매해 2번 씩은 이런 세미나를 열고, 지역 학부모님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지금 이 세상이 바뀌고, 우리 자녀가 사는 세상은 지금과는 달라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뜻 있는 부모님들은 자녀의 나이에 관계없이, 심지어는 본인들의 자녀가 없더라도 함께 오셔서 세미나를 들으시고, 또 함께 토론하는 워크샵에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위대한 변력을 가져온 운동은 작게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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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팅도 마련되었고, 한, 영 이중언어로 세미나를 진행하오니, 우리 지역사회를 바꾸고, 다음세대를 잘 양육하겠다는 뜻을 가진 분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약은 김현미 사모의 셀폰(661-964-8210)으로 미리 문자나 카톡으로 주시면 됩니다.
저녁은 미리 드시고 오시고, 저희가 다과(차와 스낵)는 제공하겠습니다.
그럼 12월 1일(토) 저녁에 뵙도록 하겠습니다.